전체 글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Tesla's 'full-stack' approach Tesla gains from mastering key part of SDV success | Automotive News Europe (autonews.com) Why rivals will have trouble matching Tesla's 'full-stack' approach Owning and controlling more layers of the operating system has benefited the EV maker. europe.autonews.com Automakers creating software-defined vehicles (SDVs) need to decide which control points they want to own in the technology stack. D.. third time's a charm One is sure to succeed at a task or event on the third try. Cold War (2019) 오로지 일본의 맛 일본에서는 요리사가 신이 내려준 재료로 작업하는 반면, 프랑스에서는 요리사가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한다....고급 프랑스 요리를 하는 경우, 요리사는 이런저런 복잡한 방법으로 재료에 맛을 더하거나 여러 재료의 맛을 중첩시키는 방식으로 한다.그러나 일본, 특히 ... 교토에서는 ... 각각의 재료가 지닌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요리는 '빼기의 요리'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이란 영화는 처음 봤다.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며, 이런 저런 삶의 풍경이 한편으론 친숙하게, 한편으론 낯설게 느껴졌다. 첫 장면에서 해외이민이라는 갈등주제를 두고 별거를 하는 부부의 얘기부터 딸에게 엄마와 아빠를 고르라는 질문과 함께 흐르는 엔딩 크레딧까지 잘은 모르지만 이 영화의 저면에는 이란의 정치현실을 교묘히 녹여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코란에 손을 얹고 자신의 결백과 옳음을 증명하는 데 어느정도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원리주의 국수파(아빠)와 나라의 장래(딸)를 들어 타협을 제안하는 친외교파(엄마) 간의 갈등. 은근 슬쩍 어느 쪽을 선택하겠냐고 다음 세대에 넘겨지는 질문, 그것이 진정 이란의 관객에게 던지는 감독의 질문이 아니었을까 ... 하는 만고 내 생각..동의하시는분? 암튼 괜찮.. 엘레베이터 사용안내 엘리베이터는 1층까지만 운행되오니, 2/3층은 걸어서 올라가 주세요 [영화] Another Earth 사람사는 얘기가 그럴싸한 아이디어와 만나면 어떤 영화가 되는지 잘 보여준다. 차분하게 볼만한 영화. 정은임 아나운서 같은 이가 있었다면 꽤나 유명세를 탔을지도 모르겠고.. SF기대하신다면 보지 마시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 Perfect Sense 어떤 느낌이랄까.. 감각을 잃어가는 순서를 한번 떠올려 보자 후각 - 추억에 사로잡혀 슬퍼지면서 미각 - 마구 먹어대면서 청각 - 마구 화를 내면서 시각 -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2 다음